윤 대통령은 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축전에서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며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브라질과의 16강전과 관련해선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라”며 “경기를 즐기시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은 같은 날 조 1위를 확정한 브라질과 6일 오전 4시 도하에 있는 스타디움974에서 16강전을 치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