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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우회 2024년 신년인사회낙서장 2024. 1. 13. 09:22
한해가 바뀌면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으며 어떻게 새해를 맞을까 계획을 세운다. 2024년 1월이 되어서 각종신년모임이 있다. 어제 한전 전우회에서 신년인사회가 있었다. 한전생활을 회상하면 일류기업으로 한전에 다닌다면 묻지도 않고 우리집 딸이 데려가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회사가 정부의 지도자를 잘못만나 지금은 적자투성이의 어려운 환경에 처하고 있긴 하지만 반드시 다시 일류기업으로 되돌릴 의무가 한전 인에게는 있다.
과거 일류기업의 한전을 위하여 헌신하셨던 많은 전우회 선배님들과 동료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 사랑하고 존경한다. 또한 참석하셨던 분들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정담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전우회 회장님들과 회원님들 모두가 금년에는 행복한 삶으로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기를 빌어본다.
2024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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