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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으며 친구들과 산책낙서장 2024. 1. 17. 19:13
2024년 처음으로 친구들과 서대문 독립문역에서 만나 안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마침 눈이 와서 즐겁긴 했지만 노면이 미끄러워 조심하며 걸었는데도 미끄럼을 탔다. 조심을 하는데도 로면이 미끄럽고 나이도 있고 해서 예전같지가 않다. 조심조심 가는데도 말이다. 더이상은 무리일것 같아 조심하며 내려왔다. 홍제 역에서 승차하여 종로 3가로 와서 점심과 정담시간을 갖은후에 귀가했다.
올해의 바람은 우리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것이고 많은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이 다. 또한 . 멀리 떨어져 사는 친구들과 함께 못하더라도 마음만이라도 잊지 않고 서로 서로 안부를 전하며 정담은 나누고 싶다.
2024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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