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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산책하며낙서장 2017. 5. 7. 05:44
어린이 대공원 산책
서울시설관리공사에서는 시민모니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민을 고객으로 생각하여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내부로부터는 경영의 묘를 살리는ㄴ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2005년 청계천이 일반에게 오픈되어 그곳에 자원봉사자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모터와 인연을 맺은지도 3년이 지났다. 그렇긴하지만 지나고 보면 보다 충실하게 하지못했음을 후회하기도한다.
금년에는 어린이 대공원을 모니터 대상으로 정했다. 현상알고 싶어 어린이 대공원을 들리기도 했고 모니터한다며 돌아보기도 했다. 어제도 대공원을 들렸다. 마침 같이 이곳을 모니터활동하시는 분을 우연이 만났다. 그분도 모니터활동으로 들리셨다고 했다. 같이 돌아보며 그곳의 시설을 점검하기도 했고 그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만나보며 활동보고서를 정해진 양식으로 작성하기도 했다.
많은 어린이들과 방문객들이 이곳 시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보이지않게 수고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런시설을 몰라 이용하지못하는 시민들도 있을것이라 생각도 들었고 일반시민들에게 홍보하는것도 우리 모니터들의 의무처럼 느끼기도 했다.
2017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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