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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과 화담정원 산책낙서장 2017. 6. 10. 08:50
어려웠던 시절 이승만 대통령께서 미래에 정보통신 필요성을 예측하시고 없는 나라살림에서도 국립체신고를 설립하였고 장학생을 모집했다. 그덕분에 우리는 무사히 공짜(?)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사회활동을 할수있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사업이나 컴퓨터산엄이 이렇게 발전한 밑거름에는 우리들의 저력이 있다는 자긍심도 있고 또한 나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살고 있다.
그러나 우여곡절속에 학교는 없어졌으나 그래도 아이티역군의 긍지속에 학연으로 맺은 우리의 우정은 계속되고 있다. 매년 총동문회가 개최도고 있고 반별로 기별로 모임을 계속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과 우정이 변하지않기때문이리라.
어제도 몇몇친구가 만나 곤지암에 가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화담에가서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이해관계없는 동창들이 있어 행복하다. 만날수있는 날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쌓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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