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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 돌로로사
우리말로 “십자가의 길” 또는 “슬픔의 길” 이다.
십자가의 길은 중세 시대부터 이어오던 성지순례의 전통으로
18세기에 이르러 현재코스가 자리 잡게 되었다.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께서 빌라도 총독에게
사형언도를 받으신 제 1지점부터 예수님의 무덤인 제 14지점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과정 중에
일어난 일들을 14개의 지점으로 구분하여 길을 걸으며
예수님의 고난을 되새겨보고 기도하는 순례의 길이다.
어제 저의 주님교회(교회건물을 갖지않는다는 저의교회의 정관에 따라 서울 송파구 정신여고 강당사용)에서
2015년 년수련회에에서 코스를 만들어 바아돌로로사 행사로 코스를 따라 십자가를 지고가며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묵상했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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