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신년이 되어 현충원을 참배후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찾아가 봤다. 양화진 외국선교사묘역에 안장된 분들은 그들의 조국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분들 많다. 예전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구한말 시절 선교를위하여 의료 교육 병원 설립등 많은 분야에서 봉사를하셨고 이곳에 안장되기를 바라서 귀국하였다가도 다시 이곳에 묘역에 안장되기도 했다. 그들이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성경책을 만들어 우리나라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했다.
그곳에서 그분들의 활동 설명을 들으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명망하지 않고 영생함을 얻게 하려함이니라의 구절에서 이 세상이 아니라 조선 대한민국으로 생각할 정도로 마음속에 뭉클함이 솟아올랐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요사이 우리나라가 어려운 일들이 산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지도자들에 현명한 지혜를 주시어 난국을 잘 해결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나라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마음속으로 간구 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