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부는 부재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애 대해 파스칼은 신의 존재를 믿으라며 권고한다. 그는 유명한 파스칼의 내기론을 주장했다.
파스칼의 내기론은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신을 믿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인지를 내기(도박)의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신이 존재한다면, 신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서 무한한 보상을 받는다. 신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신을 믿으면 큰 손해는 없다. 신이 존재하는데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는다. 신이 존재하지 않고 믿지 않아도, 얻는 것은 제한적이다.
신을 믿으면 최상의 결과즉 천국를 얻거나, 적어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신을 믿지 않으면 최악의 결과인 지옥에 갈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합리적인 선택은 신을 믿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그래서 믿는것은 아니지만 믿고 있다. 여러분들도 믿는 쪽으로 권하고 싶다.
2025년 3월 21일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0) 2025.03.23 부정직한 세공사와 천재 수학자 알키메데스 (0) 2025.03.22 오늘의 명상: 오늘을 잘 살기 위해서는 ? (0) 2025.03.19 산림록화 (0) 2025.03.18 박조준 목사님의 ' 후배목사들에게 간청' 동영상 (0)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