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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으며낙서장 2025. 10. 1. 16:08
오늘은 2025년 10월 1일이다. 오늘로서 서울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이 1일 복원 20주년을 맞는다. 20년 전 청계천 복원의 주역인 이들은 지난달 26일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청계천이 이제 서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이명박 시장 시절인 2005년 청계천을 복원했다. 복개천을 따라 놓인 청계고가를 뜯어내고 5.84㎞ 물길을 냈다. 콘크리트 도심 한가운데 물길이 생기자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기 시작했다. 20년간 총 3억3000만명이 청계천을 찾았다. 하루 평균 4만7000명꼴이다.
이렇게 만든 청계천은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됐다. 복원 전 4종뿐이었던 물고기는 28종으로 늘어났다. 2급수 이상 맑은 물에서 산다는 쉬리도 나왔다. 한국조류연구소가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청계천 하류 2㎞ 구간을 조사한 결과, 새 38종 845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멸종 위기종인 원앙과 새매, 황조롱이 등도 청계천을 찾았다. 위의 글은 오늘 조선일보에 소개된 내용의 일부이다.
2002년 말 한국국제 협력단의 자원봉사자로 2년간 해외봉사를 하고 2004년말에 귀국한후 국내에도 봉사를 하려고 청계천 복원했던 2005년 10월 1일부터 2018년까지 청계천을 찾는 영어권 외국인들에게 청계천을 소개하는 자원봉사자로 봉사했다. 그곳에서 자원봉사하는 동안 방송국에서 저의 봉사활돌을 소개해주기도 했다.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청계천봉원 20주년을 맞는다하니 옛 추억이 떠올라 청계천을 걸어보고 싶었다. 청계천 하류인 고산자교에서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청계광장까지 갔다.
걷는 길은 옛추억이 떠올라 즐겁기도 했지만 예전보다 관심도가 떨어져서그런지 좀더 잘했으면 하는 아쉼을 느꼈다. 그래도 친환경적인 에코시스텀이 형성되어 먹이사슬로 형성되어 있어 물속에 작은 이끼를 먹는 물고기, 또한 그물고기를 먹는 황새 백로 들이 눈에 띠여 즐거웠다.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들도 보였고 외국인 관광객들로 많이 보였다. 황폐되었던 청계천이 복원되어 이제는 완전한 에코시스템이 조성되었어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를 계획하고 실천시킨 관련자 여러분과 이를 협조하여 성공하게해주신 국민들께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202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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