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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1호 동상을 보며낙서장 2025. 12. 20. 17:14
어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갔다가 안중근 의사 동상자료사진을 봤다. 예전 자료라 호기심있게 봤다. 처음 동상이기에 1호동상이라 짐작된다. 1956년 6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발족해 동상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 조각가 김경승 씨에게 동상 제작을 의뢰했다. 그동상은 1959년 5월23일 남산 기슭 왜성대 옛터에 세웠다. 동상건립비는 전국의 학생, 군인, 공무원, 은행원 등이 낸 성금 2천300여 만 환으로 충당했다. 동상은 안 의사가 오른손에 태극기를 잡고 하늘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1970년대 초까지 남산에 서 있던 안중근 의사 상.# 남산 안의사 동상을 광주로 이전
1973년 3월5일 안 의사 동상이 광주 상무대 입구에 다시 세워졌다. 동상 뒤편에 부착된 안내판을 보면 이은상이 글을 짓고, 사령관 육군중장 송호림이 세움이라고 새겨져 있다. 동상은 서울에서 가져왔지만, 기단을 다시 세웠다. 이은상의 글은 이렇다.
"조국이 기울어 갈제 정기를 세우신 이여 역사의 파도 위에 산같이 우뚝한 이여 해달도 길을 멈추고 다시 굽어 보도다"

서울 남산에 세워졌던 안중근 의사 동상. 광주 상무대를 거쳐 지금은 장성 상무대에 올곧게 서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안중근 동상이 거기에 있다.
상무대 안 의사 동상이 장성으로 이전하자 광주에 새로 세우다. 1994년 상무대 안 의사 동상이 장성으로 이전하자 광주 시민들은 안 의사 동상을 상무지구에 다시 세우자는 운동을 펼친다. 2017년 3월 25일 안 의사 순국 107주기를 앞두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새 동상을 건립했다. 청동으로 만든 높이 3.3m 규모인데, 안 의사가 오른손으로 태극기를 움켜진 모습이다.
동상은 조각가 김숙빈 씨 작품이다. 동상 받침돌에는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이라 크게 쓰고, 그 아래에 안 의사의 유묵인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이라 썼다.이로움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급함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는 뜻이다. 가장 밑단에는 ‘진정한 통일은 독립과 자주적 평화통일이다’라고 써넣어 새시대의 열망도 담았다.
광주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 세워진 안중근 동상
지금 남산에 가서 보실수있는 안중근의사 동상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471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 있습니다. 2010년 하얼빈 의거 101주년을 맞아 새로 제작된 동상으로, 특징을 말씀드리면 첫째 당당한 입상(立像)입니다. 이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민족 지도자로서의 기개를 상징합니다. 둘째 오른손을 든 모습입니다. 이 손은 단순한 제스처가 아니라, 결의, 정의의 선언, 그리고 하늘과 역사 앞에서의 맹세를 의미합니다. 셋쩨 단정한 의복과 표정입니다.전통과 근대를 아우르는 복식은 지식인·사상가·혁명가로서의 안중근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얼굴 표정은 분노보다는 차분하고 엄숙한 결연함이 강조되어 있어, 폭력이 아닌 대의와 책임의 행동이었음을 말해 준다고 합니다.

2025년 12월 20일
추신: 인터넷등을 검색하여 작성하였자만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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