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새벽기도회

2019년 금년들어 처음으로 가본 새벽기도회입니다. 5시반에 시작하는 새벽기도회에 가보려고 아침4시경 집에서 자건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교회에는 5시반전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아마도 목사님이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수 기도를 한다고 한다고 해서 그것을 기대하고 온것 같기도 했습니다. 예배가 끝난후에 아이들의 부모가 기도를 원하는 아이에게는 한사람식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예배후 간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일찍 출근하는 분들의 배려인것 같았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갈때는 반포대교를 건너 한강 강북 자건거도로를 따라 살곶이 다리와  청계천 고산자교를 지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