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산책 청계천에서 난지도 노을공원

아침 신당동 박정희 가옥에가서 자원봉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3시가되었다. 바로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고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난지도를 향해 갔다.  살곶이 다리에 도착했을때는 살곶이 를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하려는지 촬영팀이 한참 준비하고 있었다. 

난지도 기점 0 키로메타인곳을 지나 노을공원으로 가려했다. 막상 노을 공원을 가려니 시간이 5시경이 되어 늦을것 같아 자전거를 일단 보관대에 채워놓고  계단으로 올라가 공원만 보고 바로 내려오려했다. 계단은 558계단이라고 되어있어 부지런히 올라갔다. 그리고 바로 내려와 오던길을 따라 집으로 왔다. 살곶이 다리쯤왔을때 날이 어두어 가로등이 들어왔다.  살곶이 다리라고  레져빔으로 자전거길에 홍보문자가 비쳐졌다.  홍보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오니 저녁때가 한참 지났다. 이렇게 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