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아까움을 느끼며낙서장 2019. 4. 13. 11:59
몸콘디션이 좋지않다. 마라톤연습을 한다며 시도 때도없이 뛰어다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삼년이 지났다. 어제 병원에 가서 24시간 심전도쳌크를 한다며 홀터기를 몸에 부착했다. 오늘 7시까지 쳌크한 다음 병원에 반납하여야한다. 오늘 아침 이러나 아침 산책시에 어떻게 심전도가 변할까 호기심에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왕십리 고산자교앞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걸었다.
이렇게 걸을 수있는 날이 앞으로 얼마나 될까 생각하니 한시간 한시간이 소중함을 느낀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고 싶고 감사하며 살고 싶다. 그러기에 이순간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걷고 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지 오늘을 후회없이 살자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자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정맥이 있긴하지만 삶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 (0) 2019.04.17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결책이 나온다. . (0) 2019.04.14 참다운 복있는 사람 (0) 2019.04.06 누군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 (0) 2019.04.05 서남 물 재생쎈터를 찾아가보고 (0)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