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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동 서울 국립 현충원 참배낙서장 2019. 5. 18. 18:05
오늘이 5월 18일이다. 요즘 정치인들은 광주부터 가보자하는 마음이 있는듯하다. 나는 현충원이 먼저란 생각이 들어 현충원에 다녀왔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은 참배객이 있었다. 그곳에서 동영상을 찍기도했고 스냅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우리민초가 찾는것은 요즘 정치인들처럼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진정한 애국심에서 나오는 자발적 행동이다.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살맛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청계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그곳까지 다녀오니까 아주 힘들었다.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가슴에 심장 박동기를 달고 다니려니 예전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었다. 힘들게 다녀왔지만 그래도 안가본것 보다는 훨씬 마음이 즐겁다. 이렇게라도 갔다올수있는 자체가 감사할뿐이다.
2019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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