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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날을 맞이하여: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낙서장 2019. 6. 25. 07:40
오늘이 625 한국전쟁 즉 북한군이 침범한지 69년이 지났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참전 유공자만을 따로 초청해 오찬이 있었습니다. 그곳의 동영상입니다. 그 동영상에 나오는 켐벨에이시아 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참가한 호국보훈의 달 기념 ‘UN 참전용사에게 편지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그녀가 가장 관심이 있는 역사는 ‘6.25 전쟁’이라고합니다.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는 ‘6.25 전쟁’에 대해 척척박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는 ‘6·25 전쟁’에서 네덜란드 군인들과 함께 싸우다 전사한 한국군의 이름을 함께 찾아달라는 요청을 해결해주었다고합니다.
저는 오늘 6월 25일을 맞이하니 여러생각이 떠오릅니다. 공교롭게 6월 25일은 제가 군대를 제대한 전역일(66년 6월 25일)입니다. 또한 제가 논훈련소에가서 군번을 받은 날이 63년 11월 29일인데 이 1129일이란 숫자는 625전쟁이 발발하고 정전할때까지의 날자이기도합니다. 또한 11월 29일하면 육영수여사가 생각납니다. 그분의 탄신일(1925년 11월 29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625전쟁날을 맞이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다시는 이런끔칙한 상황이 오지않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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