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시설관리공단 모니터요원 야외 보고회의

서울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경영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위해 시민모니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 위생, 환경, 경영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느끼는 것을 점검하여 보고하면 그것을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는 시민과 소통이란 점에서 상당히 바람직하며 이러나 이유들이 시설관리공단의 경영평가에 반영되어 회사에서는 계속 모니터 제도를 운영 할것으로 생각된다.

 

어제 10월 14일 금년에 모니터들이 작성하여 올린 제안 현황들을 보고 했고 앞으로 점검할 계획들을 주최측에서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모니터 요원일부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하고 약 20여명이 참석했는데 회의의 분위기는 건설적이고 긍정적이었다.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는 그곳 축령산 산길을 걸으며 서로의 우정을 돈독하 했다. 상당히 분위기가 화기애애했고 개인적으로는 보람있는 하루였다.

 

               201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