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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자의 삶
    낙서장 2019. 12. 13. 03:11


    "꾸는 자의 삶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꿈꾸는 자의 삶을 살았던 요셉은 풍성한 삶을 누렸습니다. 어려운 시련을 통과하고, 고통의 늪에서 흐느낄 때도 있었지만 그는 풍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고, 신분을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히는 풍성함을 누렸습니다.

     

    그는 꿈꾸는 자였고 고난을 이긴 자였습니다. 장애물을 극복했고 낙심을 극복한 자입니다. 그는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 가운데서 형통했던 사람입니다. 그를 쓰러뜨릴 수 있었던 것들은 오히려 그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위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난이 요셉의 성품을 만들었고, 오히려 고난은 그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셉은 풍성한 삶을 살았고, 풍성한 삶을 누렸습니다. 그의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요셉의 생애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구약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58장 11절의 말씀 즉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게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요셉 하면 ‘물 댄 동산’ 이 떠오릅니다.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이 떠오릅니다. 물 댄 동산은 풍성함과 풍요로움의 상징입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요셉에게 축복을 빌 때 물 댄 동산의 축복을 빕니다. 창세기 49장 22절에는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무성한 가지”란 열매가 풍성한 포도나무 가지를 의미합니다. 그 가지가 담을 넘을 만큼 왕성하고 그 열매가 풍성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요셉과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형통하고 축복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형통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은사를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본래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선택해 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2댄이 선택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또한 지신을 초월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을 윤택하게 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풍성한 삶을 살뿐만 아니라 그런 풍성한 삶을나누며 살수있을까요? 조용히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려놓습니다.

    <2019년 12월 13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책을 읽으며 베낀 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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