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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편하고 싶어서~~낙서장 2019. 12. 17. 11:23
내마음이 편하고 싶어서~~
그전 같으면 구세군의 남비나 기타장소에서 조금씩 기부를 했다.
올해는 지난 10월 교통사고를 당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를 못해 밖에 나갈수 없으니 그렇게 할수도 없었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굳 네이버의 홈페지에 들어가 식수지원을 선택했다. 자동이체로 신청했다. 얼마나 살지 모르기에 얼마나 할지는 모르지만 살아있는 동안 조금이라도 배려하며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누구를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할뿐이다.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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