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달동안 방에만 갇혀있다가 처음으로 목발을 짚고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오관수교까지 다녀왔다. 침이 드렀지만 참고 억지자활운동이라 생각하고 걸었다. 평상시 20분걸리던 길을 ㄹ한시반반만에 도착했다. 왕복 3시간을 걸었으니 무리한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왔느니 가는방법외에 없엇다.
2020년 1월 15일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0) 2020.01.20 어르신의 명심보감 (0) 2020.01.19 위기를기회로 만들려면 (0) 2020.01.15 인생은 선택이다. (0) 2020.01.14 '검찰 개혁' 우기고 싶으면 수사부터 제대로 받으라 (0)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