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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봉수대 산책스포츠 조깅 2023. 9. 1. 16:01
아침에 청계천 산책로를 산책하였다. 오늘이 9월 1일 이달 첫날이 되었으니 작은 산이라도 가보고 싶었다. 안산봉수대에 올라가보려했다. 독립문 역에서 하차하니 다른 등산객들도 많이 보였다. 나는 자락길을 따라 봉수대가는 길로 들어섰다. 요사이 비가 와서 인지 산자락 길이 군데 군데 빗물로 인해 패여 걷기가 좋은 상태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했다. 그러나 세월은 속일수가 없는지 그전에는 쉬지않고 단숨에 갔던 길도 중간중간 쉬면서 가야했다. 봉수대 위에서 본 남산이며 인왕산모습은 아름답게 보였다. 봉수대는 20~30리정도의 일정한 거리마다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세우고 밤에는 햇불로 낮에는 연기로 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에 알리는 군사통신수단이었다. 전국각지에서 오는 봉수는 남산에서 집결하였고 남산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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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아들, 1일 4·19묘역 참배...“선친, 잘했노라 기뻐하실 것”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9. 1. 14:54
지난 7월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8주기 추모식에서 양아들 이인수 박사와 며느리 조혜자 여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상훈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92) 박사가 1일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4·19 혁명 희생자 유족들도 63년 만에 처음으로 이 전 대통령 유족과 함께 민주묘지를 찾는다. 이 박사는 31일 본지 통화에서 “대통령의 아들로서 63년 만에, 4·19 민주 영령들에게 제대로 참배하고 명복을 빌 수 있게 되었는데 항상 국민을 사랑하셨던 선친께서 참 ‘잘하였노라’ 무척 기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4·19 때 부상당한 학생들을 만나고 와서 ‘내가 맞을 총알을 우리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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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참변때 가해자 볼셰비키 편에 서… 홍범도, 육사 롤모델 될 수 있나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8. 31. 09:17
레닌이 선물한 권총 찬 홍범도 - 1922년 1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코민테른 주최 극동민족대회에 참석한 독립운동가 홍범도.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기념관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1868~1943) 장군이 ‘독립 영웅’이었다는 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그러나 1921년 자유시 참변 때와 소련 공산당 입당 이후인 말년 행적에는 여러 의문이 따른다. 이 때문에 ‘과연 육사 생도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인물이 맞는가’ 하는 문제가 불거진다. ①독립 영웅: 1920년까지 겪은 상황 1895년 강원도에서 처음 의병으로 봉기한 홍범도는 1920년 봉오동·청산리 전투에 참여해 승리를 이끄는 등 항일 운동을 계속했다. 이 때문에 ‘19세기 의병 투쟁부터 무장 독립운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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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 두 국민’ 걱정케 하는 정율성 문제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8. 31. 09:08
‘한 나라 두 국민’ 걱정케 하는 정율성 문제 윤이상 김원봉 홍범도와 성격이 다른 정율성 대한민국 말살하려 한 중공군의 상징 만든 인물 ‘추모 공원 안 된다’ 외친 지역의 작은 목소리들 한 줄기 빛처럼 느껴져 30일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보훈단체 회원들이 광주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과거 어느 자리에서 교수 한 분이 우리가 ‘한 지붕 두 가족’이 아니라 ‘한 나라 두 국민’이 됐다고 개탄했다. 극단적 몰표가 나오는 지역감정에 대한 걱정이었다. 그 걱정을 들으면서도 아직 ‘두 국민’까지는 아니지 않으냐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광주에 짓는다는 ‘정율성 공원’을 보면서 그분의 개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미 윤이상 음악제를 하는 지역도 있고, 김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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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수질 미스터리 풀려간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8. 30. 10:13
보 막으면 상류에, 보 열면 하류에 녹조 서동일 충남대 교수 “원인은 외부 유입 인(燐)… 보는 오염 분포 바꿀 뿐” 금강·영산강·낙동강 같은 패턴… 보 수질 소모적 논란 피해야 지난 16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 승촌보 지점에 녹조가 발생한 모습. 보를 닫으면 강의 상류, 보를 열면 하류에 녹조가 집중되는 패턴이 확인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번 칼럼에서 2019년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보(洑) 해체 경제성 평가를 조작해 ‘금강·영산강 3개 보 해체’의 결론을 냈던 사안을 다뤘다. 위원회는 영산강 하류 죽산보 경우 수문 개방 후 수질이 아주 나빠졌는데도, 보 해체 후엔 좋아질 것이라는 (위원들 스스로 ‘무식하다’고 했던) 가정 아래 보 해체 결론을 도출했다. 감사원이 회의 녹취록을 입수해 조작·왜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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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활동한 독립영웅’ 홍범도… 육사 동상 이전, 원로 의견은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8. 29. 07:43
지난 2018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독립 전쟁 영웅 5인 흉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흉상은 우리 장병들이 사용한 실탄 탄피 5만개(약 300㎏)를 녹여 제작했다. 왼쪽부터 홍범도·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김좌진 장군의 흉상이다. /뉴시스 육군사관학교가 2018년 충무관(생도 학습 건물) 중앙 현관에 설치한 홍범도 장군 흉상을 독립기념관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여야 정치권은 물론 보수 진영 내에서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소련공산당(1927년 입당)에서 활동했던 홍범도 장군의 경력이 이전 사유로 거론되자 여권 내부에서도 “인물의 공과(功過)를 고루 평가하지 못한 편협한 역사 인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8일 본지 인터뷰에 응한 군 원로와 학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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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마다 개입하는 文, 먼저 부끄러움을 알길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8. 29. 07:36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육사에 설치된 홍범도·김좌진 장군 등의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흉상 철거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과 광복군에 있음을 부정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때마다 목소리를 내온 문 전 대통령이 육사 흉상 문제에도 끼어든 것이다. 흉상 논란의 시발점은 다름 아닌 문재인 정부다.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직후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과 광복군을 우리 군의 출발점으로 제대로 교육하라”고 했다. 5년짜리 대통령이 국군의 출발점까지 정한다. 그러자 군은 이듬해 3·1절에 홍 장군 등 5인의 흉상을 육사 충무관 중앙 현관에 세웠다. 국군의 뿌리를 굳이 따진다면 고조선 시대까지 가야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육사에 흉상을 세운다면 을지문덕, 강감찬 등 수십~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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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도 한산한 곳에 4조5000억 들여 고속철 놓겠다니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8. 28. 07:14
지난 4월17일 오후 전북 남원시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광주방향)에서 열린 '대구-광주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내빈들이 달빛동맹 화합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4.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광주 간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주 발의됐다. 여당 원내대표가 발의한 이 법안에 여야 할 것 없이 국회의원 261명이 서명해 헌정 사상 가장 많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109명, 민주당 14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광주에서 대구까지 198.8㎞의 고속철도를 놓는데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4조5158억원이다. 이 노선은 1999년부터 검토했고 전임 대통령 때도 공약 사항이었으나 경제성이 낮아서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