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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낙서장 2024. 11. 15. 06:24
세상을아름답게 하기위해 어떻게 할까? 제가 갖고 있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예전 회사에서 한부서의 책임자로 발령을 받으면서 서점으로 가서 목민심서를 샀던 기억이 떠오름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서가에 있는 그목민심서를 볼때마다 그때의 초심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이곳 부로그이름이 ‘아름다운 세상’ 인것 처럼 이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계속 유지하기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은혜를 입었으면 반드시 갚아야한다는 것은 인지상정이겠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 그 대상을 은혜를 입힌 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베푼다면 그 베품은 확산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는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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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돈 예산 갖고 마음대로 정치 공격, 선심 쓰기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05:44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관련 심사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민주당은 전날 소위에서 정부 예비비를 절반 삭감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단독으로 처리해 논란을 빚었고 이날 회의도 파행됐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청장이 민노총 집회 대처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경찰 예산을 깎겠다고 했다. 경찰관 12만여 명에게 매달 10만~30만원씩 지급되는 6400억원 규모의 특정 업무 경비와 특수 활동비 등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정권을 위한 몽둥이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 예산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민노총 집회에서 몽둥이 행태를 보인 것은 경찰이 아니라 민노총이었다. 민노총의 폭력성을 이 대표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같은 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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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노벨상 집착, 우리 안보가 제물 될 순 없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1. 14. 08:31
[김창균 칼럼] 트럼프의 노벨상 집착, 우리 안보가 제물 될 순 없다 북한 외국문출판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외교 활동 장면을 모은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를 12일 공개했다. 화보는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18년 6월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을 소개하면서 당시 소식을 전한 싱가포르 신문 스트레이츠타임스 지면도 함께 실었다. /북한 외국문출판사 미국 대통령들은 보통 첫 임기 4년의 절반쯤이 지났을 때 재선 캠페인에 시동을 건다. 트럼프는 달랐다. 첫 번째 대선을 치른 지 보름 만에 4년 후를 위한 선거 비용을 처음 지출했다. 2017년 1월 20일 취임식 당일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재선 캠페인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임기 시작 열흘가량이 지난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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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같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이야기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1. 14. 08:05
20~30년내 과거 급제하면 '인재'… 90세 합격자도 있었죠 2016년 서울 경희궁에서 열린 과거제 재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답안을 작성하고 있어요. /김지호 기자 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날입니다.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시험을 봐야 하는 날이죠. 그런데 옛날 수험 생활은 어땠을까요? 요즘처럼 심한 입시 경쟁을 겪지는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들겠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무척 복잡했던 관리 등용 과정조선시대 대표적인 시험은 역시 과거(科擧)였죠. 서기 587년 중국 수나라 때 처음으로 시행됐던 과거 제도는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아 관리로 등용하는 제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초인 958년(광종 9년) 처음으로 실시했어요.그런데 과거 시험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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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작은 추억 만들기낙서장 2024. 11. 14. 02:42
주변이 조용한 이른 새벽입니다. 몇일전 운동을 핑계삼아 혼자 새벽을 걸으면서 무엇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제 인생 8학년을 살고 있으니 언제라도 하늘에서 부르면 가야하는 지금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새벽길은 걸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의미를 부여하여 작은 기부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예전 회사 다닐 때에는 청량리 밥퍼 최일도 목사님의 다일 무료병원 개원할 때 천사회원으로 겨자씨만큼의 작은 기부로 마음에 즐거움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사이 같은 시국은 우리나라의 안보와 평화가 절실하다고 느껴집니다. 안중근의사님의 평화사상과 애국을 위한 독립정신을 계승하려는 안중근 의사 숭모회 사업에 작은 기부라도 하는 것이 저에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컴퓨터 앞에서 안중근의사 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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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1. 13. 18:59
또다시 선거 거짓말 혐의 선고 앞둔 이재명. 거짓말 후 허위진술 유도와 위증 교사까지 거짓말로 거짓말 막는 죄질 아주 나빠. 단단히 혼내지 않으면 선거판 엉망 될 것 한글 개역 성경 마태복음 1장 25절을 보면 “(요셉이) 아이를 낳기까지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더니”란 표현이 있다. 영어 킹제임스역에는 ‘동침하지 않더니’란 부분이 “(He) did not know her”로 돼 있다. 성경의 신약은 본래 헬라어로 쓰였다. ‘know’로 번역된 헬라어 동사는 기노스케인(ginoskein)이 기본형으로 그 역시 안다는 뜻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2년 대선 과정에서 성남시장 시절 함께 해외여행도 가고 골프도 친 산하 공기업 처장을 모른다고 했다가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로 선고를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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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 갑판 90m 질주 후 날아올랐다... '킬러 드론' 이륙 성공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1. 13. 18:16
12일 오후 3시쯤 포항 앞바다. 우리 군이 운용하는 가장 큰 수상함인 대형수송함 독도함 함교와 비행통제소에서 장병들은 김국진 독도함장(대령) 지시에 따라 분주히 움직였다. 해군 창설 이래 처음으로 함정에서 고정익(날개형) 무인기를 띄우는 이날 전투실험을 앞두고 긴장감이 가득했다. 독도함의 비행갑판 길이는 약 150m, 무인기가 필요한 이륙 거리는 100m쯤으로 알려졌다. 기존 무인기와 비교하면 이륙에 필요한 거리가 10분의 1수준으로 짧은 기종이지만 결코 여유롭지는 않는 상황. 해군 관계자들은 이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지난 12일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LPH)에서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가 이륙하고 있다. /해군 “레디 투 테이크 오프(이륙 준비 완료).” “클리어 투 테이크 오프(이륙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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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체포해 수백만명 구하자" 스위스 北대표부 외벽에 붙은 광고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1. 13. 06:56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6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김정은이 옷위에 “한 명을 체포해 수백만 명을 구하라(Arrest One, Save Millions)”는 문구가 양 가슴팍에 적힌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있다 )는 내용의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제석 광고연구소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북한 대표부 건물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죄수복을 입은 채 감옥에 갇힌 모습의 포스터가 걸렸다.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6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김정은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광고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김정은이 “한 명을 체포해 수백만 명을 구하라(Ar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