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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아침 광복절을 생각하며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광장에 들려서 사진절을 보고 그곳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시청을 들렸더니 어제 저녁행사를 했던 시설물을 한참 철거중이었다. 그곳에서 청계천 주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 고산자교에 도착하여 다시 한강으로 가서 강북쪽 자전거도..
단 3초의 써비스 우리는 바뿐 세상에 살고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이 세상을 더 바쁘게 느끼며 살고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집퍼부터 내리기도 하고, 자판기에 커피잔에 커피가 차기도전에 꺼내려고 손을 넣다가 손등에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 그런 것은 자기 개인문제라 치..
2011년 12월 13일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님이 서거했다. 산업의 쌀인 철을 생산하기 위하여 허허벌판인 포항에 제철소를 세우신 박 회장님을 매스콤에서 칭송이 대단했다. 제강으로 보국하시겠다는 신념으로 일평생을 사셨던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렇게 성공했으면 뫃아놓은 개인 재..
싱가폴 에어쇼에 참석하는 우리공군 동영상입니다. 참으로 멋져보입니다.
거실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것들을 보느라면 옛추억이 떠오른다. 왼쪽 태극기는 2002년 스리랑카로 해외봉사를 가면서 코익카에서 받은 것이다. 우리는 한국 국제협력단 해외봉사요원으로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현지에서 봉사를하라고 했다. 그래서 태극기를 볼때마다 스스로..
국회의원수를 줄이는 국민 운동을 하자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26일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定數)를 90명 가까이 늘리되 세비(歲費)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도 비슷한 방안을 제시했다. 당 최고위원회는 논란이 일자 당 차원에서 논의된 바가 없다고 했..
몇주전 전화가 왔다. C & M(씨엔엠) 케이불 방송국 작가라고 하면서 우리동네 스타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달라고 했다. 아마도 금년 9월이면 청계천 개통이 10년이 되어가기에 수소문하다가 나를 찾은 듯 했다. 우쭐한 마음으로 비칠가 사양하다가 한편으로는 청계천을 바르게 알리고 싶다..
1965년 7월 19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서거한지 꼭 50년이 되었다. 그는 1960년 4·19혁명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그해에 미국 하와이로 쫓기듯 가서 현지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세상을 떴다. 이승만 50주기(周忌) 추모식이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올해는 이승만 서거 50주년이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