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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도전이다. 광화문 동아일보사앞에서 축구는 도전이다. 라는 사진전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전시되고 있는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苦炎熱 (폭염에 괴로워하며) 雨天披雲曾無(우천피운증무내) 熱處招風亦不能(열처초풍역불능) 雖未開巾壽進禮蚊(수미개주진례문) 寧敎拔劒怒微蠅(영교발검노미승) 灑竹纖凉稍可(쇄죽섬량초가희) 射窓斜陽苦相仍(사창사양고상잉) 知是君來當辟暑(지시군래당벽서) 神若秋水眸如氷(..
단 3초의 써비스 우리는 바뿐 세상에 살고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이 세상을 더 바쁘게 느끼며 살고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집퍼부터 내리기도 하고, 자판기에 커피잔에 커피가 차기도전에 꺼내려고 손을 넣다가 손등에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 그런 것은 자기 개인문제라 치..
2011년 12월 13일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님이 서거했다. 산업의 쌀인 철을 생산하기 위하여 허허벌판인 포항에 제철소를 세우신 박 회장님을 매스콤에서 칭송이 대단했다. 제강으로 보국하시겠다는 신념으로 일평생을 사셨던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렇게 성공했으면 뫃아놓은 개인 재..
감사하면 스트레스 이상 무! 이시형 우리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대가’ 하면 한스 셀리(hans seyle-내분비학자)라는 분을 듭니다. 이분은 1958년도에 스트레스를 통해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이분이 고별 강연을 하버드 대학에서 했습니다. 제가 그때 마침 그 대..
싱가폴 에어쇼에 참석하는 우리공군 동영상입니다. 참으로 멋져보입니다.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오랬 동안 큰 힘 또는 권력의 비호 아래 지내왔거나, 뭐든지 다 들어 주는 부모의 보호 아래 금지옥엽 (禁枝玉葉)으로 자란 사람들은, 그 권내를 벗어나면 참으로 비참한 지경이 되기 쉽다. 무엇보다도 먼저 분노를 다스릴 줄 모른다. 자신의 뜻대로 되..
거실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것들을 보느라면 옛추억이 떠오른다. 왼쪽 태극기는 2002년 스리랑카로 해외봉사를 가면서 코익카에서 받은 것이다. 우리는 한국 국제협력단 해외봉사요원으로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현지에서 봉사를하라고 했다. 그래서 태극기를 볼때마다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