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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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눈길 산책낙서장 2021. 1. 8. 16:18
오늘 아침 날씨가 제법 차갑다. 그래도 방콕하는것보다 걷는것이 나을것 같아 남산을 걸어보려고 나섰다. 엊그제 눈이 많이 왔는데 호기심도 있었다. 약수역에서 하차하여 남산으로 가는데 눈은 치웠으나 빙판이 생겨 조심하며 올라갔다. 유관순 동상앞에서 사진촬영하고 남산공원입구로 갔다. 사진촬영하기위해 잠시 장갑을 벗으면 손이 차가웠다. 그곳에서 남산 북측산책로를 걸어서 안중근 의사 공원까지 갔고 그곳에서 팔각정으로 올라갔다. 날씨가 차가워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곳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내려올때는 지름길을 이용하여 내려남산공원입구로 나왔다. 2021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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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산책사진및 여행 2020. 11. 17. 18:31
11월 17일 남산을 산책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약수동에서 하차하여 장충제육관을 거쳐 남산 국립극장입구로 들어가서 남산 북측 산책로에서 조금들어가다가 팔각정으로 가는 직진코스로 팔각정으로 갔다가 안중근 기념관으로 갔다가 다시 북측한책로로 해서 동대입구까지 산책하였습니다. 목멱산 봉수대 터 목멱산 봉수대 터는 서울에 있다고하여 경봉수(京烽燧)라고도 불렀는데 전국의 봉수가 집결되었던 곳이다. 봉수제도는 신호체계에 따라 연기나 불을 피워서 변방의 긴급한 사정을 중앙까지 전달하여 알리며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알려 빨리 대처하도록 하는 일종의 통신수단이다. 멀리 바라보기 좋은 높은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불을 피워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알아 볼 수있도록 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