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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북한산 두레길을 둘아본일이 있었다. 둘레길코스마지막코스인 21번인 둘레길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걸을수있고 숲이 우거져있어 인상적이었다.
우이령길은 서울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교현리를 연결하는 길로 약 6.8키로미터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 청와대침투사건(1968년 1월 21)사건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다가2009년 7월 탐방예약제로 개방된 자연상태계가 잘 보존되어있는 지역을 우이령의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수있는 구간이다.
그곳을 다시한번 걷고 싶어 우이령탐방센터(전화 02-998-8365)에 예약해놓고 친구한명과 같이 갔다. 산에는 단풍이 들어 아름답기도했고 오늘 날시또한 맑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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