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평상시 같으면 교회에 갔을 테지만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집에 있어야했다.
아침식사후 눈을 맞으며 산길을 걷고싶어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내려 동호대교로 나와 그근처 린근 공원과 응봉역옆의 응봉산의 눈길을 산책했다. 첫눈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눈사람도 만들고 산책하는 모습도 보였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후 성묘 (0) 2020.12.26 12월 24일 남산산책 (0) 2020.12.24 서로 서로 사랑하며 : 적은 청구서 (0) 2020.12.13 현충원산책 (0) 2020.11.13 결혼주례 선생님 찾아 현충원 참배 (0)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