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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서거 42주년이 된다. 매스콤 뉴스를 보니 금년에는 코로나를 핑계삼아 지금까지 계속해오던 추도식을 금지했한다고 한다. 지금은 위드 코로나로 모든 사회활동을 환원하려는 입장에서 모임 자체금지 그것은 핑계란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나 개인이라도 현충원에 가서 마음속으로 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했다.
현충원에 입구 지하도에는 현충원 관련 홍보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어린 학생들의 참배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현충원안에는 나와 같은 생각으로 참배하려 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지금은 옳바른 국가관과 안보, 경제가 질실한 시점이다.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생각한다면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이렇게 대우해서야 되겠는가? 개선되길 기대해 본다.
2021 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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