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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책로 를 걸으면서낙서장 2017. 4. 18. 23:00
가끔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할때면 청계천을 걷는다. 오늘도 광화문 청계광장에 자원봉사나갈일이 있어 집근처인 왕십리 고산자교에서걸어갔다. 예전에는 물이 깨끗하고 풍부했는데 세월이 흘러서인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지 몰라도 물이 마르고 물도 깨끗해보이지가 않는다.
그래도 산책하는 사람은 많으니 그런대로 청계천의 중요성은 인정되는듯 보인다. 가끔이긴 하지만 그래도 2005년 10월 처음으로 개통해서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하고있으니 아는것은 없지만 자칭 고참이라 생각이 들때도 있다. 오늘도 기록을 남긴다는 면과 조금은 알린다는 생각으로 촬영한 사진몇장을 올려놓는다.
청계천 고산자교밑 생활체육운동장
청계천 비가 많이오면 수압으로수문이 자동적으로 열립니다.
다리밑에 흐르는 물의 높이를 자동으로측정하는 장치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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