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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참배
아침에 현충원을 참배하고 왔다. 참배라기보다는 가끔식 운동삼아 또는 국민된 의무감을 느끼며 가기도한다. 국민된 의무 이라면 거창히기는 하지만 나자신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게 감사하며 참배하는것도 각끔은 의무라 생각할때도 있다.
박정희 전대통령이 1917년 11월 14일에 태여났기에 올해가 꼭 100주년되는 해다. 어제 8월 3일 시청옆 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 시민강좌로 가까이서 본 인간 박정희 인간 육영수에 대해 두분을 모셨던 청와대 대통령 제2부속실 행정관, 대통령 사정비서관을 역임했던 김두영 전 청와대 비서관의 강연이 있다고 해서 참석했다. 박정희와 육영사에대해 강의를듣고 많은 부분을 듣고 또 공감했다.
강연을 들으면서 고 육영수 여사는 1974년 8월 15일 서거했다는 생각이 떠올라 현충원을 들려서 참배하고 싶었다.
아침 일찍 자전거를 끌고 청계천으로 나와 청계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동작교를 건너 현충원정문 옆에 있는 자전거 보관소에 세워놓고 현충원내를 돌아봤다.
건국초대대통령 이승만 , 가난에서 탈출하여 경제기적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묘소를 참배하고 포철신화를 이룩한 박태준회장과 장군이면서 장군묘역을 마다하고 사병곁에 영면하는 채명신장군의 묘를 둘러봤다.
애국은 말로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하는 것은 비단 정치인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나와 너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겠지요? 가끔은 잊을 때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
2017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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