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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자전거 서울 라이딩낙서장 2017. 10. 22. 05:46
양평에서 자전거로 서울오면서
운동한다는 핑계로 자전거를 전철에 실고 양평으로 갔습니다. 양평에는 안개가 자옥하고 날씨도 조금춥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고간 바람막이 옷위세 다시 덧옷을 껴입고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양수리 세미원 쯤오니 날이 조금따듯해셔 덧옷은 벗어 배낭에 넣었습니다. 자전거길을 따라 오면서 중간에 양수리 세미원에 들리기도했습니다.
팔당교쯤와서 아침겸 점심을 때우고 오다가 길옆에 증기로 자전거 세차 하는곳에 들려 세차도 하고 바람도 넣고 하니 한결 자전거타기가 수월했습니다. 서울한강옆에서 독도문화제를 하고 있어 잠시 관람하면서 사진도 찍기도했습니다.
2017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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