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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침에
    낙서장 2026. 2. 17. 04:13

     

    시편의 향기 속에 사랑과 공의가 흐르는 복된 한 해를 소망하며

    희망찬 2026년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나온 한 해의 발걸음마다 동행하시며 사랑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저는 다시금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감사의 찬양과 경배를 올립니다.

     

    올 한 해, 제 영혼의 양식으로 삼을 두 편의 시편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시편 1)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즐거워하며 그 길을 걷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진리의 길에 뿌리를 깊게 내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 되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심을 믿기에, 저는 제 곁의 이웃들에게 환한 미소를 건네고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동행자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또한, 제가 발을 딛고 사는 이 땅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의와 진리가 메마르지 않고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고 온전히 보전되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나라의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자신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역사하시는 섭리에 순응하는 지혜를 갖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명확한 비전을 품고 열방 앞에 우뚝 서며,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받은바 달란트를 충성스럽게 발휘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2026년 한 해, 85세의 청년 같은 열정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복된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설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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