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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인생은
그가 어떻게 죽었나보다는
그가 어떻게 살았는가로,
그가 무엇을 얻었는가보다는
그가 무엇을 주었는가로,
한 사람의 인생이 평가되나니
인간으로서 가치를 재는 것은
바로 이런 것.
그의 출생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
그이 신분이 어떠했는 가가 아니라
그가 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었는 가로,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얼마나 충실이 완수해는 가로,
한사람의 인생은 평가되나니
포근한 위로의 말로
늘 남의 눈물을 닦아주고
웃음꽃을 선사하는 것
이런 것이 인간의 아름다음이니라.
그가 무슨 교회에 다녔는가보다는,
그가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였는 가로,
그가 어떤 교리를 가졌는가보다는
그가 진정 이웃의 진실한 벗이 되어 주었는가로,
한사람의 인생을 평가되나니,
그가 세상을 떠날 때 신문에 쓰이는 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를 애도하는지
인생의 평가는 이런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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