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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교회에 기도하러 나가며낙서장 2019. 7. 2. 03:21
이른 새벽에 교회에 기도하러 나가며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 3시였다. 그러니 오늘은 7월 1일 새벽이다. 오늘 아침 무엇으로 시작할까 생각했다. 새벽에 교회에 나가 기도하려했다. 매주 월요일은 교회에서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를 한다. 요즘은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가 걱정된다. 기도하고 싶었다. 교회가 잠실운동장옆 정신여고 안에 있으니 내가 사는 청계천에서 가려면 자전거로 한 시간을 넘게 가야한다.
집에서 3시반정도에 출발했다. 이른 새벽이긴하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이 이따금 보였다.
영동교을 건너 강남고수부지 자전거길을 교회에 도착했더니 5시경이 되었다. 5시반부터 목사님 기도회를 시작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이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십시오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9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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