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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에 대한 행복감 저의 큰 장점은 잘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갑, 휴대전화도 잃어버립니다.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여의도에서 보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저는 큰 차를 ..
더위가 한참이 요즘 피서를 하려면 산이나 바다가 제격익긴 하겠지만 그것도 사정이 안된다면 공포심을 느끼는것 도 또한 피서방법일수도 있다.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지만 아직 배짱과 실력이 전연없어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하긴 했지만 도산악자전거의 도전은 꿈을 꾸지도 못한다. 그..
청와대 정보 왜곡 사건/전영기 중앙일보 카럼리스트 청와대는 7월 27일자로 ‘에너지 세대교체’란 8쪽짜리 정책 홍보물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포털 ‘정책 브리핑’이란 사이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멀지만 가야 할 길 탈원전’이라는 배너를 클릭하면 금세 볼 수 있다. ..
믿음은 적지만 교회에 다닌지는 10여년이 지난지 오래되어 성경과 접한지도 조금은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제대로 통독하거나 전체를 써본적도 없다. 몇 년전에 의무감에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읽기는 했지만 아쉼이 많다. 요사이 교회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
현충원참배 아침에 현충원을 참배하고 왔다. 참배라기보다는 가끔식 운동삼아 또는 국민된 의무감을 느끼며 가기도한다. 국민된 의무 이라면 거창히기는 하지만 나자신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게 감사하며 참배하는것도 각끔은 의무라 생각할때도 있다. 박정희 전대통령이 1917년 11..
양심과 반대 결정 한수원 이사회, 이건 무슨 민주주의인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 중단에 대해 "일련의 절차들이 민주적 절차를 밟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드러나고 있는 사실들은 그와 정반대..
안중근 의사 숭모회로부터 김황식 전국무총리가 취임한다고 알려와 참석했다. 안중근의사에 대해 존경심과 관심이 있어 안중근 아카데미 강좌를 수료했기에 안중근활동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기도하다. 또한 안의사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하는것도 국민된 도리라는 생..
우리 정부에 탈(脫)원전 재고 요청 서한을 전달했던 미국의 에너지 환경 단체 '환경진보(Environmental Progress)'의 마이클 셸런버거 대표가 본지 인터뷰에서 "한국은 '에너지 레인보(energy rainbow)' 전략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원자력·석탄·천연가스·신재생 등 다양한 에너지원(源)을 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