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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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목사종교문화 2024. 4. 29. 20:52
예전에 자전거 타고 전국일주하는 동안 순천 애향원을 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추억이 떠올라 손양원 목사님을 검색하여 올려놓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에서 '용서의 실천 ' 하면 손양원목사님이지요. 손양원(孫良源목사님은 1902년 7월 7일(음력 6월 3일)에 태어났고 1950년 9월 28일 순교하셨으며 세계적인 성자로 주기철 목사와 더불어서 한국교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슬하에 4남 3녀를 두었으나 위의 두 아들은 1948년 10월 여수·순천반란사건 당시 두 아들이 공산분자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그살인자 안재선을 용서하고 양자로 삼았다. 1938년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한 이후 줄곧 여수의 나병환자 요양원인 애양원(愛養院)의 교회에서 봉사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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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안중근 공원 답사종교문화 2024. 4. 26. 17:05
지난 4월 중순경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사적지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하얼빈 이공대 김월배 교수 해설을 감명있게 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김월배교수의 저서인 ‘ 안중근, 하얼빈에 역사를묻다’ 란 책으로 구입하여 읽었다. 그책을 통해 김교수님이 안중근 의사 동상 설치 실무책임자로 활동하여 2006년 1월 16 설치했었고 그곳에서는 외국인 동상은 불허한다는 이유 때문에 11일만에 철거되어 있다가 이송되어 지금은 부천에 있는 안중근 공원에 설치했다는 것을 알았다. 안중근 공원을 가보려 했다. 인터넷으로 안중근 공원을 검색해보니 부천시청역 2번출구로 간다고 했다. 2번출구에 내려서 조금 갔더니 안중근 공원이 있었다. 안중근의사 동상이 설치된곳을 찾아갔다. 그곳에는 동상을 부천에 세우기까지란 설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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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종교문화 2024. 3. 31. 20:11
오늘 교회갔더니 부활절예배를 봤다. 몸만 교회에 왔다갔다했지 믿음은 아주 보잘것 없다. 아주작은 마음이긴 하지만 몸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무엇을 할까 하다가 소회계층에 마음만으로도 다가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 후원계좌를 걱색해봤다. 전화번호가 1811-1004번이다. 몇년전부터 아프리카 식수후원도 조금있다. 금액보다는 지속성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소망하고 서로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약골로 인생8학년을 살다보니 얼마나 계속할지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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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승천종교문화 2024. 3. 24. 21:01
예수님 승천관련 내용을 도서실에서 보고 옮겼습니다. The Ascension Easter, throughout Christianity, has always held a much hjgher place of honor as a holiday than the ascension of Jesus. The resurrection was seen as proof of Jesus’ divinity, but his return to heaven seemed almost irrelevant , for he said in the very last words of the gospel a according to St. Matthew, “I am with you always , to the close of the ag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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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궁과 월지" : 안압지종교문화 2024. 3. 21. 07:20
▲ 신라 전성기에 만들어진 궁궐 유적 '동궁과 월지'의 야경. /경상북도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안압지의 추억, 내 기억 속 월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합니다. '안압지'가 어디일까요? 정작 경주에 가면 그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정식 명칭이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로 바뀌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이곳을 오래도록 '안압지(雁鴨池)'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엔 야경이 아름다운 촬영 명소로 꼽히고 있어요. 바다 같은 인공 호수를 만들다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전성기에 만든 궁궐 유적이에요. 1963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이 됐습니다. '동궁'이란 보통 왕위를 이을 임금의 아들이 살던 곳을 말해요. 조선 시대엔 '세자',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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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3’ 진... 역대 최연소 트롯퀸 됐다종교문화 2024. 3. 8. 05:09
미스트롯3 정서주/이하 TV조선 캡쳐 “톱 7에 든 것만 해도 영광이고 감사드리는 데, 이렇게 (진)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온 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되겠습니다. 너무 많이 부족한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스터 분들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고,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합니다.” 열여섯 소녀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담담해 보였지만 손엔 진땀으로 가득했다고 했다. 경연 전까지 “아현이 언니가...”를 이야기했던 정서주였다. 팀메들리전에서 같은 팀인 ‘뽕커벨’에서 배아현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배아현은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정서주의 손을 꼬옥 쥐고는 환한 웃음으로 한없는 박수를 보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