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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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 동작동 현충원 참배낙서장 2025. 1. 2. 21:02
다사 다난 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을사년의 한해가 시작되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현충원을 찾으며 새로운 다짐을 하며 한 해를 시작한다. 나 같은 민초야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란스러운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현충원을 찾았다. 현충원에 도착하니 조기가 달려있었다. 무안 비행장 인사 참사사고로 애도기간이라 달려있는듯했다. 충혼탑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그들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승만 대통령 묘소에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고요했고 박정희대통령 묘소에 도착했을 때는 참배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곳 참배를 마친후 양화진 외국선교사 묘지를 가보려고 그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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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을 참배하며낙서장 2024. 6. 1. 14:20
어제 저녁, 칼렌다를 보니 내일이 6월1일이다. 6월하면 보훈의 달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현충원이나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 정치하는 분들은 나라의 중요한 일이나 중요한 직책을 맞이하면 충성심과 새 각오를 결심하기위해 참배하곤 하였지만 요사이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이왕 참배가는 것 제일 먼저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아침 운동을 대신한다는 생각도 했다. 왠지 모르지만 현충원에 가면 마음 한구석에 작은 충성심도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선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생겨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찾아가기도 한다. 오늘 아침 현충원 충혼탑으로 가서보니 이달 6월 참배자 방문록에는 내가 제일 먼저였다. 이승만 대통령 묘소나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도 마찬가지였다. 박태준 포철회장님 묘소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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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낙서장 2024. 5. 3. 18:45
2002년 11월 한국국제 협력단 자원봉사 요원으로 선발되어 2년간 스리랑카에서 해외 봉사를 마치고 귀국해서도 청계천 안내 통역 도우미,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가옥 전시물 해설봉사, 서울 하수도 과학관에서 그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해설을 하였다. 이제 인생 8학년을 살고 있으니 적당한 시기를 봐서 은퇴 하려고 했는데 몇일전 나훈하의 은퇴 콘서트를 보니 관중이 아쉬워할때 은퇴하는것이 맞다며 은퇴선언을 했다. 나역시 그의 생각에 공감하여 어제 서울 하수도 과학관에 나가 그만 하겠다고 자원봉사팀을 관리하는 학예사와 팀장께 알리고 그곳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와 배웅으로 자원봉사라는 긴턴넬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 남은 인생은 방콕으로 제약될지라도 그간 사회나 국가로 부터 받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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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낙서장 2021. 10. 23. 16:47
금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서거 42주년이 된다. 매스콤 뉴스를 보니 금년에는 코로나를 핑계삼아 지금까지 계속해오던 추도식을 금지했한다고 한다. 지금은 위드 코로나로 모든 사회활동을 환원하려는 입장에서 모임 자체금지 그것은 핑계란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나 개인이라도 현충원에 가서 마음속으로 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했다. 현충원에 입구 지하도에는 현충원 관련 홍보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어린 학생들의 참배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현충원안에는 나와 같은 생각으로 참배하려 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지금은 옳바른 국가관과 안보, 경제가 질실한 시점이다.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생각한다면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이렇게 대우해서야 되겠는가? 개선되길 기대해 본다. 2021 년 10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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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낙서장 2021. 6. 4. 19:20
이번달은 보훈의 달이다.현충일전에 미리현충원이나다녀와야겠다고 집을나섰다.예전에는 단체 행사의 일환으로 가본적은 있으나 자발적으로 혼자 참배한 적이 없다. 그러나 퇴직후 혼자서 참배해보니 마음이 편함을 느껴 비교적 자주 찾는 편이다. 누구와 특별이 인연 있는 분은 없지만 이곳을 오면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영령들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또한 내 마음도 편해짐을 느낀다. 얼마전 현충원에서 태극기를 못들고 다니게 한다고 했던 것을 인터넷에서 본일이 있었는데 그런것을 의식해서인지참배안내 전광판에는 태극기를 들고 다녀도 된다고 했다. 당연한 이야기다. 이곳을 참배할 때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충혼탑에 들리기도하고.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 대통령, 절대적 빈곤에서 벋어나게 한 박정희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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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현충원(동작동 국군묘지) 참배낙서장 2021. 4. 23. 14:50
오늘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 가보려고 했다. 지하철로 동작역에서 하차하여 현충원으로 갔다. 현충원 앞 광장의 꽃시계는 10시 3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충혼탑으로 가서 참배했다. 충혼탑을 지나 사병묘역에는 채명신장군묘가 있다. 그대들이 여기 있기에 조국이 있다는 말이 이곳을 찾을 때마다 남다르게 느낌이 온다. 대통령묘소를 가기전 임시정부 인사들의 묘역이 있다. 그곳에 갔더니 임시정부 대통령 박은식이라는 묘비가 있다. 인터넷으로 이의 묘가 있다. 박은식은 인테넷으로 찾아보니 독립운동가로 되어있고 대통령이란 내용을 찾을수가 없었다. 이범석장군, 주시경, 안익태의 묘 도 볼수가 있다. 궁금하여 현충원에 알아봤더니 이승만 대통령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고 그분은 2대 임시정부 대통령이라 했다. 그곳을 돌아본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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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의 창빈 안씨묘 명당 중 최고명당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4. 16. 08:12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보통 시민들에겐 ‘동작동 국립묘지’라는 표현으로 더 익숙한 곳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이 잠들어 있다. 1955년 7월 국군묘지로 조성되었다가,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군인이 아닌 유공자들도 안장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대통령들과 각계 저명인사들도 묻혀 있다. 현충원은 그런 남다른 의미를 가진 만큼 국가에 충성을 약속하는 정치인들이 선거 당선 등 특별한 날에 찾아가 마음을 다잡거나 정치적인 메시지를 알리기도 한다.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요즘 같은 봄날엔 참배객뿐 아니라 상춘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관악산에서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강과 만나는 곳에 있는 현충원은 인근 동작대교 위에서 보면 그 전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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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앞두고 미리 가본 현충원낙서장 2020. 6. 5. 21:42
내일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현충원에가서 참배하려고 했다. 몸이 불편하여 지팡이와 배낭을 준비하여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하차하여 9호선동작역안에서 현충기념 서예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글도 있어 반가웠다. 전시된 글 하나하나가 공감되는 글이었다. 현충원으로 갔더니 많은 참배자들이 내일 분주할것 같아서 미리방문한다고 했다. 정문앞에는 조화를 파는 상인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려니 경비원이 코로나 19때문에 미리예약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충원 민원실에 들어가 관련자료만 찿아 가지고 돌아왔다. 2020년 6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