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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일찍도착해서인지 조금 한산 한것 처럼 느꼈습니다. 전주까지도 만발했던 꽃들 대신 신록으로 변한것 같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묘소에는 참배객이 있었고 이승만 대통령묘소에는 외국인들이 그곳을 찾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참배를 하고 내려오는데 멀리서 기중기로 작업하는 모습이 보여 호기심에 가보니 박태준 전 포철회장님 묘소에서 친송비석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어 물어보니 부산 기장으로 옮겨 그곳 기념관(?)에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2022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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