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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와의 약속: 사진찾아가낙서장 2017. 1. 18. 15:05
꼬마와의 약속
오늘 신당동박정희 전대통령가옥에 자원봉사하러 갔는데 꼬마학생들이 들어온다. 같이 있던 자원봉사자분이 학생들에게 전시설명을 했다. 유치원선생님처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열심히 했다. 구석구석설명을 마치고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그들에게 몇 살이야? 물어보니 여섯 살이라며 손가락을 꿉어보였다.
내가 갖고 있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고 전달할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명함을 건너주면서 내 홈페지야 그곳에 들어가 찾아가라고 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곳에 올려놓는다. 찾아가면 나한테 찾아갔다고 명함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나 메쎄지를 주면 고맙겠다.
2017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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