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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물재생센터 통제실 견학낙서장 2018. 11. 17. 10:20
어제 서울하수도 과학관에 봉사하러 가는 날이다. 그곳에가서 예약하고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아 그곳에 전시된 내용을 해설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다. 그곳에는 온지가 얼마안되어 열심히 설명자료를 수집하고 배우는 중이기도하다.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한지는 십여년이 헐씬 지나 시청, 구청에서 봉사왕이란 인증을 받긴 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아직도 왕초보수준으로 미안하고 감사하기도하다.
오늘 예약된 방문객이있는지 점검해보니 미세먼지 때문인지 손님이 없었다. 그러니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 봉사자 선배분이 중랑 물재생센터 통제실을 견학하자고 했다. 그분은 하수도 계획 설치 운영 모두 경험있는 전문직으로 은퇴후 봉사하고 있는 분이다. 물재생센터장님도 이분의 대선배되는 분이란다.
안에 들어가 전반적인 설명을 센터장으로부터 들었다. 하수도 처리장하면 대개 좁은 면적에 서 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은 곳에서 규모가 2만4만평이 되는 곳이로 여의도공원의 4배가 된다. 그곳에서 본내용을 일부 촬영했다.
2018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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