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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하루이다. 무엇을 해야할까?
우선 마음속으로 중요한일을 챙겨본다. 우선 부모님 산소에 성묘가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요양원에 계신 숙모님의 문병이다. 모든것이 때늘 놓이면 후회가 있을것이기에 오늘 문병하려했다. 부모님산소가 있는 선산에 가기위해 용인터미날에서 소주와 포를 샀다. 요사이 아이들의 효개념은 우리와 다른듯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그대로이니 소신인지 고집인지 구별이 안된다.
하여간 나는 나대로 생활하며 살고 싶다. 감사하며 살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 혼자있더라도 항상 하나님이 나를 보살피며 모니터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양심에 꺼리는 생활을 피하펴하며 살고 싶다.
201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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