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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자원봉사자의 감사패 수여식이 청계천 3가 근처의 한사무실에서 있었다. 참석한분들은 2005년 10월 1일부터 청계천이 개방된 후 지금까지 그곳 안내 및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의 자원봉사활동이 2018년 7월부터는 문을 닫는다. 서울 시설관리공사가 봉사자들..
청계천 자원봉사!! 이제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청계천이 일반에 공개되었던 2005년 10월 1일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해왔다. 그러나 다음주 즉 7월부터는 자원봉사 안내제도가 없어지게 되었다. 그러니 오늘이 나에게는 마지막 근무날이다. 돌아보면 청계천 복원공사는 2002년 이명박 전..
오늘 우리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정신여고 강당을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주님의 교회는 1988년 6월 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여성청년교육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이재설 전도사가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처음 교회가 세워졌다. 그후 1990년 3월 이재철전도사는 목사로서 안수되었..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동영상입니다.
오늘 6월 20일자 조선일보사설에 원자력도 적폐인가? 하는 내용이 실렸다. 그 사설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6월 19일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기념식에서 탈(脫)원전을 선언하고 12월 발표한 8차 전력 수급 계획에서 태양광·풍력에 100조원 투입, 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 2023~2029년 1차 ..
아차산 일출을 촬영하고 싶었다. 지난 토요일 미리 한번 가보기도 했다. 일출시간이 대략 5시 경이라기에 아차산까지 가는 시간을 감안하여 집에서 멕시코 독일 월드컵경기를 본다음 새벽 3시경에 집을 나섰다. 집에서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갔다. 생각보다 일직 도착해서인지 나혼자뿐..
집에서 멀리가지않고 일출사진을 촬영하려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아차산 해돋이 공원 촬영명소라했다. . 그곳을 미리 가보려고 했다. 오늘 점심을 이르게 먹고 자전거를 끌고 갔다. 강변북로 자전거도로를 따라 올림픽대교를 지나 광나루역을 향해 갔다. 광나루역 3번 출구옆 자전거보..
옛회사의 모임인 한전전우회 문화답사회가 있다. 그곳에 가면 즐겁다. 만나서 반갑고 갈때마다 몰랐던 지식을 배우기에 기다려지기도한다. 특히 해설하시는 분의 해박한 지식과 열성은 부럽고 존경스럽다. 이 문화답사회에서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전적 현장을 답사는것도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