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락산 정상에 서서 어제 날씨가 추웠다. 할 일이 없을때는 건강을 핑계삼아 등산을 하곤한다. 수락산에 가려고 했다. 지금까지는 건강이 뒷받침을 해주어 산행을 할때면 거의 정상까지 가는 편이다. 수락산 정상에는 태극기 게양대가 있고 그곳에 태극기를 볼때면 내마음도 즐겁다. 예..
산을 좋아해 산을 즐긴다. 한때는 산에 대해 별로 아는것도 없으며 무대포로 도전한다며 높은 산에 가려고도했다. 고산을 안내하는 여행사에가서 에베레스트산을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내 나이를 물어보더니 일반인은 베이스캠프박에는 안올려보낸다며 에베레스트 베에스캠프보다 안..
중국몽, 일본몽, 심지어 북한몽도 있는데 한국의 꿈은 어디로 갔나? 원대한 포부 있던 자리에 복지와 공시 열풍만… 꿈 잃은 나라는 표류한다 이틀 전이 박정희 탄생 100년이었다. 필자에게 박정희·이병철·정주영 세 사람 이름은 언제나 동시에 떠오른다. 이병철 탄생 100년 무렵인 8년 전..
오는 11월 14일이 박정희 탄생 100주년되는 해다. 최보식기자가 만난 독일마을 창설자 정동양씨를 찾아인터뷰를 했다. 파독 근로자 위한 '독일마을' 창설자 정동양씨 정동양씨는 “군(郡)은 독일마을을 ‘동물원’처럼 관광객의 구경거리로만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해 독일마을= ..
서울둘레길 개통 3주년행사에 참가하고 어제 서울둘레길 3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서울둘레길’은 수락, 불암, 고덕산, 대모산, 우면산, 앵봉산, 북한산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환상형 코스로, 걸어서 완주하면 총 6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이와같이 서울 외곽을 크게 휘감은 8개 코스 총..
무등산을 가보려했다. 무등산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더니 높이가 1,187m이며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무등산은 무진악, ·무악,·서석산,·무정산, ·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안양산 등이..
한전전우회에서 문화답사로 전북 고창을 다녀왔습니다. 고창읍성과 고인돌 그리고 선운사를 관람했습니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
시청에서 정부수반 유적을 관리하고 있다. 그일환으로 마포서교동 최규하전대통령가옥과 신당동 박정희전대통령가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자원봉사요원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요원 단합차원에서 오늘 문화답사를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대통령생가 기념관으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