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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서울시설공사 모니터요원으로 선발되어 어린이 대공원을 모니터하게 되어있다. 모니터를 하기전 우선 어린이 대공원을 먼저 파악하여 시민에게 소개하는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 관람하는 기분으로 찾아보았다. 우선사진으로 그곳의 내용을 보시고 애용하여 주었으면 하는 마..
평상시 주기적으로 하던 조깅을 부정맥이란 구실로 게을리하였더니 체중이 늘기도 하였고 신체적 활동이 둔화되었다는 생각이들었다. 오늘 운동좀 하려고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소요산을 가보려고 했다. 그전에 자전거 탔던 기억으로는 한 100키로가 조금넘는가 싶었..
북을 주적이라 안하는 사람, 햇볕계승여부를 얼버무리는 사람들 대선 후보 TV 토론을 볼수록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 후보에게 안보를 맡겨도 되겠느냐는 의구심은 더 커진다. 문 후보는 19일 2007년 유엔 인권결의안 표결 시 북한에 물어본 뒤 '기권' 입장을 정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
인터넷으로 검색한 산악 다운힐 스키경기입니다. 위험간 경기를 보는것은 스릴도 느끼고 목숨을 담보로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가끔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할때면 청계천을 걷는다. 오늘도 광화문 청계광장에 자원봉사나갈일이 있어 집근처인 왕십리 고산자교에서걸어갔다. 예전에는 물이 깨끗하고 풍부했는데 세월이 흘러서인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지 몰라도 물이 마르고 물도 깨끗해보이지가 않는다. 그..
2주전 친구로 부터 동아일보주최 2017 동아 코노미 서밋 (4차산업혁명길을 묻다) 이 4월 12일 여의도 전경연(FKI) 콘퍼렌스 센터에서 있는데 수강 인원을 100명으로제한한다고 했다. 그곳 홈페지로들어가 참가신청을 했는데 그곳에서 참가인원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려왔다. 오늘 그곳에 갔다. 4..
이곳 저곳 까페나 브로그를 기웃거린다. 그곳주인의 생각이나 주장을 들어보기위해서다. 대부분은 좋은글이라며 인용글을 많이 올려놓는다. 공감가는 좋은글도 많다. 배우는 학생이나 젊은이의 까페나 부로그라면 그렇다고 치지만 그렇지않은경우에는 아쉼도 있다. 나는 가끔식 살아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비록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마라. 슬픔을 딛고 일어서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항상 미래를 지향하고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하염없이 사라지는 모든 것이여 한번 지나가 버리면 그리움으로 남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