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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베풀되, 대가를 기대하지 말라 이것은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 이 되는 방법이다. 봉사의 대가를 기대하지 않은 채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히는 것이 얼마나 쉽고 기분 좋은지 일인지 이 방법을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의식적이..
국회의원수를 줄이는 국민 운동을 하자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26일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定數)를 90명 가까이 늘리되 세비(歲費)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도 비슷한 방안을 제시했다. 당 최고위원회는 논란이 일자 당 차원에서 논의된 바가 없다고 했..
바아 돌로로사 우리말로 “십자가의 길” 또는 “슬픔의 길” 이다. 십자가의 길은 중세 시대부터 이어오던 성지순례의 전통으로 18세기에 이르러 현재코스가 자리 잡게 되었다.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께서 빌라도 총독에게 사형언도를 받으신 제 1지점부터 예수님의 무덤인 제 14지점까..
몇주전 전화가 왔다. C & M(씨엔엠) 케이불 방송국 작가라고 하면서 우리동네 스타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달라고 했다. 아마도 금년 9월이면 청계천 개통이 10년이 되어가기에 수소문하다가 나를 찾은 듯 했다. 우쭐한 마음으로 비칠가 사양하다가 한편으로는 청계천을 바르게 알리고 싶다..
★ 돈보다 귀한 것 ★ 조용필 명곡인 "비련"에 얽힌 일화가 공개됐다. 조용필 전 매니저인 최동규씨가 과거 조용필 4집 발매 당시 인터뷰 했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조용필이 과거 4집 발매 후 한창 바쁠때 한 요양병원 원장에게 전화가 왔다. 병원 원장은 자신의 병원에 14세의 ..
1965년 7월 19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서거한지 꼭 50년이 되었다. 그는 1960년 4·19혁명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그해에 미국 하와이로 쫓기듯 가서 현지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세상을 떴다. 이승만 50주기(周忌) 추모식이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올해는 이승만 서거 50주년이자 그..
어제 19일은 이승만(李承晩)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 서거한 지 꼭 50년 되는 날이었다. 4·19혁명으로 대통령에서 물러나 미국 하와이로 쫓기듯 간 이승만은 1965년 7월 19일 현지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세상을 떴다. 그는 "조국 땅 다시 밟고 죽는 게 소원"이라며 이발비 5달러도 아껴가며 귀..
국민이면 당연이 알았어야할 우리나라 건국일을 알지못하고 있다고 한다. 몇 년전 여론조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국일을아는지 물어봤는데 75%가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했다. 건국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건국하기위해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 선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