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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님이 서거했다. 산업의 쌀인 철을 생산하기 위하여 허허벌판인 포항에 제철소를 세우신 박 회장님을 매스콤에서 칭송이 대단했다. 제강으로 보국하시겠다는 신념으로 일평생을 사셨던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렇게 성공했으면 뫃아놓은 개인 재..
감사하면 스트레스 이상 무! 이시형 우리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대가’ 하면 한스 셀리(hans seyle-내분비학자)라는 분을 듭니다. 이분은 1958년도에 스트레스를 통해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이분이 고별 강연을 하버드 대학에서 했습니다. 제가 그때 마침 그 대..
싱가폴 에어쇼에 참석하는 우리공군 동영상입니다. 참으로 멋져보입니다.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오랬 동안 큰 힘 또는 권력의 비호 아래 지내왔거나, 뭐든지 다 들어 주는 부모의 보호 아래 금지옥엽 (禁枝玉葉)으로 자란 사람들은, 그 권내를 벗어나면 참으로 비참한 지경이 되기 쉽다. 무엇보다도 먼저 분노를 다스릴 줄 모른다. 자신의 뜻대로 되..
거실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것들을 보느라면 옛추억이 떠오른다. 왼쪽 태극기는 2002년 스리랑카로 해외봉사를 가면서 코익카에서 받은 것이다. 우리는 한국 국제협력단 해외봉사요원으로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현지에서 봉사를하라고 했다. 그래서 태극기를 볼때마다 스스로..
호의를 베풀되, 대가를 기대하지 말라 이것은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 이 되는 방법이다. 봉사의 대가를 기대하지 않은 채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히는 것이 얼마나 쉽고 기분 좋은지 일인지 이 방법을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의식적이..
국회의원수를 줄이는 국민 운동을 하자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26일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定數)를 90명 가까이 늘리되 세비(歲費)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도 비슷한 방안을 제시했다. 당 최고위원회는 논란이 일자 당 차원에서 논의된 바가 없다고 했..
바아 돌로로사 우리말로 “십자가의 길” 또는 “슬픔의 길” 이다. 십자가의 길은 중세 시대부터 이어오던 성지순례의 전통으로 18세기에 이르러 현재코스가 자리 잡게 되었다.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께서 빌라도 총독에게 사형언도를 받으신 제 1지점부터 예수님의 무덤인 제 14지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