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
이게 누구 책임인가낙서장 2021. 9. 1. 08:16
요사이 신문을 펴기 겁난다. 오늘 신물을 펴드니 나라빚 1000조가돌파됬다고 한다. 문정부 임기 내 하루 평균 2235억원의빛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어느 택배대리점 소장은 민노총의 집단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코로나확산으로 집단모임을 억제하고 있는가운데 현대제철 노조 천여명이 불법집회를 하고 있지만 공권력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우리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는가? 정치하는 사람들이 너무 이념에 편향되어 내편네편 으로 만들어 협치를 무시한 독재의 네로남불이라 생각된다. 윤희숙 국회의원이 부친의 농지취득에 불법의혹에 책임을 느까며 국회의원사퇴를 쇼라며 처리하지않는 국회의원나리들도 측은한 생각이들기도한다. 나를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선출한 정권이니 누구를 탓할것이 아니라 내 자신..
-
지식과 지혜낙서장 2021. 8. 31. 09:40
지식과 지혜 지식의 자리는 머리에 있고 지혜의 자리는 마음에 있다. 우리가 바르게 느끼지 못한다면 잘 못 판단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올바른 생각과 정직한 마음이 있을 때에 참 지혜를 얻을 수있다. 항상 바른 마음과 옳은 태도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하라. 우리가 바르게 느끼고 바른 마음이 있다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지혜의 자리는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이다. 마음에 지혜가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날 때에 일의 효율은 향상되고 원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올바른생각과긍정적인 태도가마음의 평안을갖게 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준다.
-
달팽이 마라톤낙서장 2021. 8. 8. 21:13
몇일전 최재형 전감사원장 부친이 애국을 생각하며 설날에 며느리들과 애국가 4절까지 불렀다고 여당에서 공격하자 며느리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나라가 잘된다면 몇천번이라도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했다. 케냐에서 귀화한 오주환 마라톤 선수는 도쿄 오림픽에 출전하면서 오직 한국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고 언론에서 보도한 것을 읽었다.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아쉬었다. 평상시 애국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항상 거실에 태극기를 비치하고 가끔은 나라를 생각해보기도한다. 오늘은 애국의 마음을 생각하며 뛰고 싶었다. 예전에는 조깅을 좋아했지만 재작년 교통사고로 고관절 수술후에는 뛸수가 없어 겨우 만보정도 걷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조금 과장 하면 오늘은 도전하는 마음으로 장거리를 뛰지는 못하더라도 걷겠다는 생각으로 달팽이 마라톤이라..
-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낙서장 2021. 8. 3. 10:57
오늘의 생각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려면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변화는 언제나 새로운 사고 방식에서 시작된다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결정된다. 우리는 생각을 날마다 새롭게 하고 신선한 도전을 즐겨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 마라. 변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미래를 주도할수 있다. 우리가 좋은 준비를 한다면 좋은 미래를 열수 있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키우라. 올바른 생각과 정확한 정보를 통해 변회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있다.
-
8월 첫주 월요일 청계천산책낙서장 2021. 8. 2. 08:18
운동겸 청계천을 산책하러 나왔다. 이른 아침이고 날씨가 매우 흐리고 간혹 비가 내릴것 같아 망서리며 걸었다. 요사이는 코로나 19가 극심하여 조심한다며 방콕생활에 익숙하다보니 바깥 세상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기념관의 철수에 대해 말이 많더니 어떻게 되었는지? 또 요사이 말이 많은 홍길동서점의 벽화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각양각색의 주장이 많다보니 세상이 어수선하다는 느낌이다.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광화문 청계광장까지 갔다가 다시 광화문 광장을 거쳐 종로3가에서 청계천을 지나 을지로 3가에서 뻐스로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보니 오늘 걸은 걸음수는 13000보정도가 되었다. 2021년 8월 2일
-
남산산책낙서장 2021. 7. 18. 21:55
일요일이라 평상시 같으면 교회를 갔을터지만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강화로 대면예배가 금지되어 집에 있다보니 남산산책이나 하려고 했다. 약수동역에서 하차하여 서울숲 남산길 가는길을 따라 매봉산을 거쳐 남산쪽으로 향해걸었다. 날씨가 더워서인가 산행하는것이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포기하고 택시타고 집으로 가려다가 억지로라도 남산을 다녀올려고 그냥강행했다. 부쪽산책길을 따라 안중근의사공원까지 갔다가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평상시 같으면ㄴ 팔각정까지 가겠지만 오늘은 포기했다. 몸의 노쇄함을 느낀다. 매봉산 정자에서 본 한강
-
왜 마라톤은 42.195키로메터인가?낙서장 2021. 7. 11. 08:25
Why 42.195 Kilometers The long distance race called the marathon has been run since ancient times. According to Greek historians, a messenger ran 40 kilometers to share news of a Greek victory, before dying of exhaustion. This tale inspired the modern marathon, which is why the distance was initially 40 kilometers. Then, at the 1908 London Olympics, the length was increased to what it i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