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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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사람낙서장 2024. 10. 13. 07:33
활짝 핀 꽃도 인간의 미소만 못하다. 참된 미소야말로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얼굴이라는 창을 통하여 나타나는 환희의 빛이다. (헨리워드비치) 활짝 웃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지 실감이 난다.미소는 내안에 사랑과 평화가 있음을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는 미소를 통해 내안의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다.미소는 또다른 미소를 낳고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전하여 준다. 우리의 마음에 행복과 기쁨이있을 때 미소를 띄게되고 그미소가 또다른 미소를 만드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미소를 짓고 살고 싶다. 2024년 10월 13일 주일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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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 관람낙서장 2024. 10. 10. 21:34
몇달전 창동에 서울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이 개관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인공지능은 과학의 발달로 우리생활은 물론 경제, 문화, 안보등 여러분야에 활용될뿐만 아니라 로봇에 적재함으로서 세상을 바꾸어 가는 추세이기도 했다. 지난 10월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시가행진에서도 다족 보행 로봇, 이른바 ‘로봇 개’들이 차량들과 속도를 맞춰 행진했다. 군은 지난 8월 다족 보행 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육군에 시범 배치했다. 감시 정찰을 하고 원격 권총 사격도 가능하다. 군은 임무 수행 검증 과정을 거쳐 확대 배치 여부를 정할 계획이란다. 이것을 본 대다수 우리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AI강국이 되었구나 하며 만족을 느꼈을 것이다.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고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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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가고 싶다면 먼저 자기 마음속에 천국을 만드세요.낙서장 2024. 10. 7. 05:11
흙탕물이 가득한 곳에서도 연꽃은 피어 올라온다. 하지만 그 연 꽃에 오물이 묻어 나오던가. 연꽃에서 흐르는 아침 이슬방울은 수정처럼 맑다. 흙탕물 속에서 올라왔다고 탁한 냄새를 발산하지 않는다. 연꽃은 그 자태가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그윽한 향기를 풍긴다. 더러운 연못에 만발한 연꽃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탁한 우리 사회라는 연못에 얼마나 많은 천국인 후보자가 연꽃처럼 자라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어 마음이 든든해진다. 나는 지금 내 안에 천국을 짓고 있는가. 스웨던의 신학자 스베덴보리의 영계의 원칙에 입각하여 다음 질문을 던저본다. 질문 하나 하나를 명상해보고 스스로 자신에게 답해보자. 첫째,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는가? 나아가 하나 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둘째, 내 이웃을 내 몸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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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지하철낙서장 2024. 10. 4. 08:11
올해가 우리나라 지하철을 개통한지 50주년입니다. 1974년 8월 15일의 처음으로 지하철이 개통되었습니다. 평양에는 1973년 9월 지하철이 개통되었기에 우리보다 먼저였습니다. 1971년 4월 12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기공식에 참석한 육영수(맨 왼쪽) 여사, 박정희(가운데) 대통령, 양택식 서울시장. /한울엠플러스 그당시는 남북한이 한창 체제 경쟁을 하고 있을 무렵인데 왜 지하철 개통에서는 뒤졌던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이 있어 어설프게 정리했습니다. 우선 서울 지하철이 건설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살펴보면 중요하게 활용할 만한 자료는 1970년대 서울시에서 기획관리관, 도시계획국장, 내무국장 등을 역임한 손정목(1928~2016)이 2005년에 낸 두 권 분량의 ‘한국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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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낙서장 2024. 10. 3. 22:08
누구나 추락하며 날갯짓을 배운다. 힘을 기르고 성장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쓰는 수밖에 없다. 만약 벽돌이 말할 수 있다면 작열하는 가마 속에서 몇 시간씩 구워질 때 틀림없이 불평을 늘어놓을 것이 다. 하지만 그 과정을 거친 벽돌만이 내구성을 갖춰 매서운 비바람도 견뎌 낼 수 있게 되는 법이다. 권투 선수는 링에 올라 상대방을 만나기 전까지 엄청나게 많은 펀치를 맞아 봐야 한다. 이 혹독한 과정 을 거치지 않았다면 대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 이며 결국 패배로 대가를 치를 것이 뻔하다. 방금 전 내 어린 아들이 눈물을 머금고 비틀거리며 서재에 들어왔다. 조그마한 다리로 균형을 잡으려다 심하게 넘어지고 만 것이었다. 녀석은 단지 걷는 법을 배우는 중이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노력을 반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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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들의 모임낙서장 2024. 9. 28. 09:03
1968년 대학생활을 마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인연을 맺으며 살자고 친구들과 작은 모임을 만들었다. 그모임이 지금까지이어지고 있다. 그러니 50여년이 훌짝넘었다. 그러다보니 저세상으로 먼저 간 친구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우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몇주전 미국에서 살던 친구가 잠시 귀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환영한다며 모임을 소집했다. 그친구가 점심이라도 사겠다고 했고 우리는 환영케이크를 들고 맞을 준비를 하고 모임장소에 갔다. 갑자기 그친구가 급한 일이 생겼다며 미안하다는 메세지가 들어왔다. 모여있는 친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데 몸콘디숀이 안좋아 집에서 잠시 쉬고 있던 친구가 참석했다. 그친구릉 환영하며 그친구를 위해 케이크를 자르며 정담을 나누었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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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낙서장 2024. 9. 24. 07:41
감사를 자주 표현하는 사람의 뇌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시킨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뇌에서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더 감사하는 행동으로이어지게 만드는 긍정적인 사이클을 만들게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심박수도 안정시켜 심현관 건강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감사는 단순이 좋은 기분을 주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로우리의 건강과삶의 질을 개선하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사하는 태도는 단순한 긍정적 사고 방식이상으로 우리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에 우리는 감사화하는 생활을 습관화 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를 생활화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