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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출발하여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산책은 기분이 상쾌합니다. 중랑천하류에 많은 철새들이 있었고 그곳에서 가마우지가 날개를 말리는 듯 펴고 부채질하는 모습은 정겹기도 하고 일품이었습니다.
남산에서 서울숲까지 산책 어제 7월 8일 아침에 운동겸 남산을 산책하려고 집에서 버스를 지하철 3호선 약수역옆 금호턴넬 앞 버스정거장에서 내려서 6시 15분에 서울숲에서 남산가는 길을 따라 금호산공원, 매봉산팔각정 버티고개, 성곽산책로를 지나 남산타워까지 갔다. 이른 아침인데..
서울숲 산책 어제 매봉산 팔각정에서 남산타워까지 갔다. 오늘은 어제 출발했던 매봉산 팔각정에서 서울숲까지 가려고 했다. 어제처럼 147번버스를 타고 약수역 옆 금호턴넬앞에서 내려서 매봉산 팔각정에서 7시반에 출발했다. 이정표를 쫓아간다고 간 것이 신 금호공원이 나왔다. 그곳..
아침에 운동겸 남산을 산책하려고 집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 3호선 약수역옆 금호턴넬 앞 버스정거장에서 내려서 6시 15분에 서울숲에서 남산가는 길을 따라 금호산공원, 매봉산팔각정, 버티고개, 성곽산책로를 지나 남산타워까지 갔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도하고 산책..
아침에 수락산 등산을 하려고 했다. 요사이 날씨가 더워 일찍 마치려고 간단히 아침식사를 서둘러하고 집에서 6시반에 집에서 나왔다. 건대역에서 2호선에서 7호선으로 바꿔타고 수락산역에 도착한 것이 8시가 조금안되었다. 8시에 역에서 출발하여 수락산등산을 시작했다. 오늘코스는 습..
삶은 우리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는 명언을 만든 그랜마 모제스 .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안나 매리 로버트슨(그랜마 모제스)은 72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려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그녀는 실력을 인정받아 1941년 뉴욕 주 메달을 받았고,1949년에는 ..
날씨가 매우 춥다고 했다. 인터넷으로 일기예보를 보니 9시경에는 영하 16도로 되어있었다. 옷을 두툼하게 껴입고 교회에 갔다. 그래도 교회에는 신도들이 가득차 있었다. 예배를 끝내고 어린이 교실을 호기심에 들여다봤더니 열성신도처럼 진지한 모습들로 전도사의 이야기를 열심이 듣..
서울 둘레길을 완주하고 1942년생으로 회사를 퇴직하고 남은 인생을 조금이라도 의미를 찾자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금년 4월경 청계천 지식 도우미로 자원봉사를 하고 집으로 가려고 시청에서 지하철을 타러가다가 시울시 둘레길을 알리는 포스타를 보았다. 관심을 갖고 인터넷으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