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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이타적인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성향이 두 가지로 나뉘는 거죠.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이 성향을 두 가지로 이름을 붙였는데, 남을 도와주는 이타적인 사람을 Giver, 남의 것을 빼앗길 좋아하고 이기심이 강한 사람들..
Pocket World in Figures 2017 Edition 의 한국관련 자료입니다. 설명을 붙이려다 본문의 내용이 와전될것 같아 그대로 옮겨놓습니다.
청계광장에서 봉사가 있는 날이다. 아침에 갔더니 10시반경에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국민사과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안되었다는 생각이 있기도했지만 나라가 어수선한니 걱정이 되었다. 한편에서는 공무원, 민노총등 박정권태진운동을 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
오늘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운동겸 수락산 등산을 갔다. 내가 수락산을 습관적으로 가는 코스는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수락산역 1번출구로 하차하여 수락골의 깔딱고개를 올라가 다시 로프로 바위에 연결된 바위 등성이를 지나 수락산 정상인 국기봉을 거쳐 장암역을 향해 내려오는 코스를 ..
감사하며 한세상을 살아가고 싶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감사할것들이 많다. 제일기억에 감는 감사는 어려워 중학을 포기하고 그래도 앞으로 사회생활하려면 학교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서울에 장학금으로 운영하는 고등학교가 있는데 그학교를 가자며 형님이 나를 서울로 데리고 ..
광화문에서 한강까지 시민들이 걷고 , 자전거타고 가는 "201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2016년 10월 30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행사가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자전거 부문으로 참가 신청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차도를 임시 막아놓고 시민들이 달린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마..
내일 일요일 서울시 주최로 자전거 타기와 걷기 행사가 있다. 자전거행사에 참가신청을 했더니 번호표가 나왔다. 연습삼아 집에서 한강길을따라 난지도공원을 지나 행주산성이있는 산밑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권률장군 대첩비까지 갔다왔다. 대첩비앞에서 잠시 마음으로 우리나라가 여..
어제 고등학교친구들과 소요산에 다녀왔다. 세상에서 제일만만한것이 동창이라며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청춘인양 옛시절 추억을 무용담이나 되는듯 떠벌리며 정담을 나눈다. 소요산 하면 단풍을 떠올리듯 입구의 단풍이 아름다웠다. 가다가 단풍이 아름다워 사진을 촬영할려고 보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