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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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3년 내 종북 세력 정리하면 역사적 인물될 것”스크랩된 좋은글들 2022. 11. 21. 07:29
“尹 대통령, 2~3년 내 종북 세력 정리하면 역사적 인물될 것” [송의달 LIVE] 황병태(黃秉泰·87) 전 주중대사는 관계와 학계, 정계, 외교계 등에서 두루 성공한 ‘4모작(耗作) 인생’의 주인공이다. 21세로 서울대 상대 2학년 재학 중이던 1956년 고등고시 7회(외교과)에 합격한 그는 경제개발기에 박정희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1935년 생으로 경제기획원 차관보, 대학 총장, 국회의원 등으로 활약한 황병태 전 주중대사. 기자는 2022년 11월 7일 서울 삼성동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 인터뷰했다. 황 전 대사는 (1980), (1981), (2001), (2011), (2013) 등의 단독 저서를 냈다./송의달 기자 그는 29세이던 1964년 초 박 대통령 주재 월간 경제동향회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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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우회 회보에 실린 윤 대통령 취임식 특별초청이야기낙서장 2022. 7. 11. 17:55
지난 5월 10일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초청자로 선정되어 그곳에 참석했다. 이런 일은 나에게는 그리 흔치 않은 일이라 한전 전우회 홈페지에 간단히 소식을 전했더니 축하한다며 전우회 회보에 실려서 알리겠다고 원고를 보내달라고 했다. 오늘 전우회회보담당자로 부터 회보에 실렸다고 연락을 해주었다. 2022년 7월 11일 아래 내용은 전우회보에 실린 내용입니다. http://www.obkepco.co.kr/e-book/2022/6_1/ 8 page 기사 참조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 특별초청자로 참석하며 2022년 4월 초 대통령취임식에 가보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참가할수 있을까 하고 대통령 인수위원회 홈페지에 취임식 참가방법을 검색했더니 일반추첨방식과 특별초청공모가 있었다. 특별 초청자 내용을 알아보니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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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낙서장 2022. 5. 10. 05:58
오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다. 그곳에 특별초청자 공모에 나의 지나온 이야기를 적어 신청했더니 국민 특별 초청자 입장권을 보내주었다. 오늘 아침 신문에 '묵묵히 한국 빛낸 20人과 함께…' 란 기사가 눈을 끈다. 그곳에 가보고 싶었다. ‘국민 희망 대표’에는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었지만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29)씨, 10년간 익명으로 매년 1억원씩 기부해 ‘키다리 아저씨’로 불린 박무근(73)씨, 13남매(5남 8녀)의 엄마 엄계숙(58)씨, 60여 년 연기 외길을 걸어온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77)씨 등이 포함됐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의 의미를 담아 20명을 선정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을 빛내는 사람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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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대통령인수위원회카테고리 없음 2022. 3. 18. 06:59
지역 안따지고 교수·전문가 선별… 윤석열측 16명, 안철수측 8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12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인수위 구성을 마쳤다. 인수위원 총 24명 가운데 교수가 12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현직 국회의원은 6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수위원은 윤 당선인 측 인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 측 인사가 2대1 비율로 구성되면서 “‘인수위 구성을 함께 협의한다’는 단일화 합의문 취지가 대체로 지켜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 당선인 측은 “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인선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한 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과 산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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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과 안철수 단일화 합의낙서장 2022. 3. 3. 08:59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일 오전 8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윤석렬과 안철수 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저희 두 사람은 원팀”이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했다. 두후보간의 단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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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애국이란낙서장 2021. 12. 15. 18:05
애국이란 우리가 우리 나라에 태여 났기에 우리나라가 세계 어떤 나라보다 귀하고 여기는 신념과 활동이다. 국가는 정부로 하여금 국민들이 원하는 자유와 우리가 지향하는 공동목표를 위해 정치를 할 의무가 있다. 좁게 내 자신의 경우를 들어 생각해본다. 내가 태어났던 1940년대는 우리나라는 일제 치하에 있어 나라와 자유를 함께 잃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가 1945년 해방을 맞았디. 또한 경제적 사정으로 서울로 고등학교 유학을 포기하고 있을 무렵 국가에서 나를 구제해 주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나에게 나라에서 3년간 전액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게 혜택을 주었다. 운이 좋아서인지 그 당시 특차에 해당하는 그학교 지금으로 말하면 정보통신 특목고 국립체신고등학교에 응시하여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장학금은 매달 만삼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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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되면 검찰공화국 된다는 비판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11. 15. 08:0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우리 헌정사에는 새로운 기록이 남게 되었다. 87년 민주화 이래 가장 유력한 두 대선 후보가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첫 번째 대선이 치러지게 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윤석열의 경우는 더욱 이채롭다. 그는 공식적으로 정치에 입문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그야말로 정치 신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의 경력을 두고 우려를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만약 그가 당선된다면 본격적인 정치 경험이 전무한 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손에 쥐게 되니 말이다.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특히 ‘조국 사태’ 당시 윤석열을 가열차게 비판했던 이들도 있다. 그들은 검찰총장이 곧장 대선에 나와 대통령이 되는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랬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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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11. 8. 06:48
자유민주 정권 교체 진영에 ‘윤석열의 시간’이 왔다. 윤석열이 선도하는 자유민주 진영은 어떤 진로로 가야 할 것인가? 국민의힘 리더십부터 리모델링해야 한다. 이준석·유승민 리더십에서 윤석열 리더십으로 확실하게 바뀌어야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7월 7일 서울 종로구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당’은 당 노선도 재정비해야 한다. 보수의 폭이 좁으면 그 한계를 물론 넓혀줘야 한다. 반면에 기회주의·상업주의·역선택이 들어와 자유 정당 본연의 정체성을 왜곡한다면 그것도 바로잡아야 한다. 국민의 힘은 후자에 해당한다. ‘중도 확장’은 필요하다. 그러나 중도는 중간이 아니다. 중도·중용은 최적(最適)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주의가 ..